[장려] 그 곳, 부산을 담다.
출품자 : 김효균, 양소연, 임진우 | 등록일 : 2019-12-02 | 조회수 : 5375
나는 “부산”이라는 단에만 들으면
이상한 “설렘”이 나에게 찾아온다.
그 “설렘”은 아마 어떤 형태로도 표현할 길이 없다.
부산엔 참 많은 명소들이 있다.
그 명소들을
귀로
코로
눈으로
입으로
손으로
다섯가지의 감각으로 느끼며,
그 따듯한 도시 부산을 가슴 깊은 곳에 담고 가는 여주인공으로 하여금
관객들 역시 여주인공과 함께 부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
부산을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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